😁안녕 나는 굿키야

2023. 9. 21.

😁안녕 나는 굿키야

🍪이달의 나눔 쿠키

① 물 부족, 이렇게나 심각하다고?😱

혹시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가 운행을 중단했다는 이야기 들었어?

미국 남서부의 젖줄과 같은 ‘미드 호수’가 바닥을 드러냈다는 얘기는?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으로 여기저기 물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🌎
우리나라 역시 전남·경남의 남해안 지역이 극심한 가뭄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. 먼 얘기라고 느꼈던 ‘물 부족’ 문제. 현실로 다가오고 있어.

하지만 이미 *전 세계 인구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은 심각한 물 부족을 경험하고 있었어.*출처:IPCC

② 물을 구하기 위한 N시간💦

깨끗한 물을 구하려면 얼마큼의 시간이 걸릴까? 식수시설이 없거나 접근이 어려운 곳에 사는 아이들은 물을 얻기 위해 하루 6km, 약 4시간을 걸어야 해. 학교에서 수업을 받거나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아야 하는 소중한 시간을 포기해야 하는 거야😔

" 하지만 이렇게 어렵게 물을 구해도

이 물은 안전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야. "

실제로 세계보건기구(WHO)의 조사에 따르면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안전한 식수를 마실 수 없다고 해. 게다가 아프리카에서는 더러운 물을 사용하고, 마심으로 인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**소외열대질환 등 수인성 질병에 걸리는 일이 많아. (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...) **열대지방 개발도상국에서 주로 발생하는 20가지 질병으로, 세계보건기구(WHO)에 따르면 매년 53만 명이 이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어.

③ 마을의 물, 스스로 지킨다굿💧

깨끗한 물이 없어 일상을 위협받는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굿네이버스는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어.
가뭄에 대비하기 위한 물탱크를 설치하고, 언제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마을 곳곳에 우물도 짓지.
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야.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계속해서 안전하게 쓸 수 있도록 굿워터 위원회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식수 관리 조직도 만들고 있어😎

지역사회 스스로 좋은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거야.

실제로 마을에 물 지킴이를 세운 아프리카 르완다의 이야기를 들려줄게 👇

찰칵찰칵! 📷

아프리카 르완다 냐마가베 지역 식수위원회는 지역에 흩어져 있는 식수 시설을 직접 관리해. 시설이 잘 작동하는지, 수질은 어떤지 살펴보는 거야.

그리고 이 내용은 사진과 함께 ‘mWater’라는 프로그램에 기록하고 실시간으로 전 세계 180개국과 공유해. 이렇게 데이터를 모으면 지역의 식수시설을 한눈에 👀 볼 수 있거든. 그럼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깨끗한 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되겠지?

르완다의 ‘mWater’ 프로젝트를 더 알고 싶다면 [여기]👈 를 클릭하라굿!

지난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었어.

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수자원을 보호하고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굿.
굿네이버스도 물 관련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해,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식수위생지원 사업, ‘굿워터 프로젝트’를 진행하고 있어. 개발도상국의 열악한 식수위생 상태를 알리고, 아동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와 깨끗한 환경을 지원하려고.
물을 전혀 사용할 수 없었던 작은 학교에서는 굿워터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, 이같은 변화는 지역사회에도 퍼져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났어.

굿키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식수를 지켜주고 싶다굿? 그렇다면 굿키가 아래의 캠페인을 추천할게! 나눔을 통해 물 지킴이가 되어 보자굿!! 👇👇